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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바디프로필 촬영 준비 가이드 -

1. 유산소 운동을 하고 오시면 결과물 퀄리티 상승

버피테스트, 달리기, 줄넘기와 같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근육에 유동성을 주는 것이 중점이 되는 혈액순환 운동을 촬영 전 미리 하고 와주세요.

펌핑보다는 '순환'이 중요합니다.

펌핑의 주요 목적인 근육 크기, 모양, 데피니션은 보정으로 드라마틱하게 개선이 가능하지만, 표정 및 포즈의 자연스러움을 보정으로 개선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.

헬독은 최고의 결과물을 위해 표정 및 포즈에 있어 매우 디테일하고 난이도 높은(플랭크를 할 때와 유사한 결의 고통이 따름) 요구를 하는데, 이때 몸이 부드럽게 풀려있어야 쥐가 나지 않고 가장 자연스러운 자세가 나올 수 있습니다.

즉, 최대한 자연스러운 표정 및 포즈가 나올 수 있도록 안면을 포함한 몸 전체의 근육들을 풀어놓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,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히팅(혈액순환), 즉 유산소 운동입니다.
 

그러므로 유산소 운동을 좀 더 신경쓰시고, 그 후 촬영 직전 잠깐의 강도 높은 펌핑을 통해 일시적으로 부각되는 핏줄(힘줄)정도만 챙기시면 됩니다.

표정 및 포즈가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.

2. 촬영 준비의 막판 스퍼트,‘금수(물 끊기)'

대회를 준비해보신 분들은 이미 잘 아시겠지만 D-Day 전 단 2~3일간 먹고 마시는 것에 따라서도, 특히 마시는 것에 따라 당일 체형 및 데피니션의 차이가 심하게 납니다.

며칠간 물을 끊는 수분 조절을 하면 데피니션이 급격히 좋아지는데, 거기다 강렬한 스튜디오 조명까지 터뜨려 그림자지게 해 촬영하면, 데피니션이 드라마틱한 수준으로 강화됩니다.

그러므로 보다 더 나은 결과물을 위해 촬영 당일 하루만이라도 물(모든 액체류)을 최대한 적게 드시고 오시기를 추천드립니다.

또한 공복 상태(최소 6시간 전부터 단식)로 오신다면, 이 역시 더욱 더 좋은 결과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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